드레인의 표준 성진드레인 - 귀사의 제품사용에 대한 문의드레인의 표준을 만들어 가는 금강산업



관리자 06-02-07 10:47 220.♡.76.38 질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째로 발코니드레인에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발코니드레인은 상하층 세대의 발코니배수구를 수직으로 서로 연결하여 배수하는 방식으로 수직 배관에 사용되는 파이프의 호칭규격과 같은 호칭규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수직배관의 파이프 호칭규격이 100A이면 발코니드레인의 규격도 100A가 되는것입니다. 여기에서 파이프의 호칭규격과 실제 치수와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호칭규격은 KS규격에서 정한 규격으로 PVC 파이프 호칭규격 100A의 경우 KS규격에서 정한 파이프의 실제 바깥지름은 114MM가 됩니다. 발코니드레인의 경우 크게 상부와 하부로 나뉘는데, 하부는 바닥콘크리트 타설시 타설할 바닥 콘크리트의 두께에 맞추어 미리 설치하며 하부 밑면에는 해당 규격의 파이프가 들어갈 홈이 있고 윗면에는 방수용 날개와 상부부분이 연결될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상부에는 발코니의 타일 작업시 타일면에 맞추어 설치되는 마감사각과 용도(옥상의 빗물만을 배출할 경우와 각층의 배수를 함께 배출할 경우)에 따른 걸름망으로 구성되며 걸름망의 윗면에는 해당 규격의 파이프가 연결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마감사각은 하부의 윗면에, 걸름망은 마감사각위에 설치되게 되며 하부윗면위에서 타일마감까지의 높이가 높을경우에는 높이조절링을 중간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발코니드레인을 비롯하여 배수기구에 대한 KS규격이 제정되지 않아 배수기구를 제조하는 업체마다 하부와 걸름망의 파이프가 연결되는 부분만 치수가 같고 나머지 부분의 치수가 대부분 다르기 때문에 건물 입주후 사용자나 건물관리자 입장에서 보면 유지관리에 많은 애로사항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질의한 내용으로서는 어떠한 이유에서 교체하실려는지는 모르지만 1. 발코니 천정면의 배수구 주위에서 누수현상이 있는 경우라면 자료실의 "배수기구 주위의 누수원인"에서 밝힌바와 같이 하부와 접하는 방수층에 크렉이 발생되어 누수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걸름망과 마감사각을 제거한뒤 하부의 방수용날개면까지 드레인 주위를 파취한뒤 하부의 방수용 날개면위를 충분히 감싸서(그래야 온도차에의한 수축팽창등에 의하여 하부의 방수용 날개와 방수층사이에 크렉이 발생되어도 누수된 물이 배수구 안으로 처리됨) 방수작업을 한뒤 다시 드레인상부를 설치하면 됩니다. 이때 파이프 제거 방법은 상부 걸름망부분에 파이프가 나사못등으로 고정되어 있으면 나사못을 제거한뒤 파이프를 아래로 내리면 빠지고, 파이프가 걸름망위에 얹혀있는 경우에는 걸름망의 윗부분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파이프가 아래로 내려 오면서 빠지게 되며 설치는 해체와 방법의 역순으로 하면 됩니다. 마감사각이나 상부가 해체시에 파손될 경우에는 하부의 맨 상단부위의 안지름을 알아야지만 그에 맞는 마감사각과 걸름망을 구할수가 있으니 미리 확인해 두는 작업도 필요합니다. 또한 콘크리트 파취작업시에는 최대한 적은힘으로 해야 하며 큰 망치로 두드리거나 햄머드릴등을 사용하여 진동을 주게 되면 건물 전체의 방수층에 크렉이 가게 되므로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2. 발코니드레인 주위의 악취발생 때문이라면 발코니드레인을 봉수형으로 바꾸어 설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악취발생은 차단하지만 발코니의 특성상 난방이 되지 않기 때문에 동절기에 배수구 안에 있는 봉수가 얼었을때에는 배수가 되지 않고 기존에 설치된 제품 전체를 교체해야 되기 때문에 해체작업에 따른 아래층과도 충분히 양해를 구해야 되는등 비용이 많이 들어 갑니다. 이와 같은 경우라면 발코니드레인이 설치된 부분의 1층 화단에 설치된 빗물받이 맨홀상자홈통에서 봉수처리를 하면 전체 세대에 악취를 방지할수 있으니까 비용도 줄일 수 있고 간편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3. 교체할 이유가 소음 문제라면 근본적으로 상층부에서 배수되는 발코니의 소음은 발코니 배수관이 노출되어있는 이상 줄일수는 있으나 없앨수는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둘째로 일반배수구에 대하여... 욕실에 설치된 배수구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욕실용 배수구 또한 크게 보아 위의 발코니드레인에서 설명한 경우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콘크리트 타설시 매립한 하부와 타일작업시 설치한 상부로 나뉘며 작업 방법은 발코니드레인과 같습니다. 이경우에도 제조업체마다 규격이 다르기 떄문에 상부해체후 하부 맨 윗면의 안지름을 알아 두셔야 상부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셋째로 일반인도 약간의 발품만 팔면 위의 방법으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주의 하실점은 타일등의 파취작업시 망치와 정을 이용하여 최대한 진동을 줄여야 하며 욕실배수구는 관계없지만 발코니드레인은 상층부에서 물을 사용하면 계속 물이 나오기 때문에 상층부 세대의 이해를 구하시거나 아니면 파취작업과 완료한 뒤 파이프와 상층부를 해체하여 파이프가 해체되어 있는 시간을 줄여서 시공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에게 맞긴다면 배수기구는 설비공사목록에 해당되지만 해체와 설치에는 큰 어려움이 없으므로 교체의 원인이 배수구 주위의 누수때문이라면 방수공사를 전문으로 하는곳에 의뢰하는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이해가 가지 않은 부분은 메일이나 전화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째로 발코니드레인에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발코니드레인은 상하층 세대의 발코니배수구를 수직으로 서로 연결하여 배수하는 방식으로 수직 배관에 사용되는 파이프의 호칭규격과 같은 호칭규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수직배관의 파이프 호칭규격이 100A이면 발코니드레인의 규격도 100A가 되는것입니다. 여기에서 파이프의 호칭규격과 실제 치수와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호칭규격은 KS규격에서 정한 규격으로 PVC 파이프 호칭규격 100A의 경우 KS규격에서 정한 파이프의 실제 바깥지름은 114MM가 됩니다. 발코니드레인의 경우 크게 상부와 하부로 나뉘는데, 하부는 바닥콘크리트 타설시 타설할 바닥 콘크리트의 두께에 맞추어 미리 설치하며 하부 밑면에는 해당 규격의 파이프가 들어갈 홈이 있고 윗면에는 방수용 날개와 상부부분이 연결될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상부에는 발코니의 타일 작업시 타일면에 맞추어 설치되는 마감사각과 용도(옥상의 빗물만을 배출할 경우와 각층의 배수를 함께 배출할 경우)에 따른 걸름망으로 구성되며 걸름망의 윗면에는 해당 규격의 파이프가 연결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마감사각은 하부의 윗면에, 걸름망은 마감사각위에 설치되게 되며 하부윗면위에서 타일마감까지의 높이가 높을경우에는 높이조절링을 중간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발코니드레인을 비롯하여 배수기구에 대한 KS규격이 제정되지 않아 배수기구를 제조하는 업체마다 하부와 걸름망의 파이프가 연결되는 부분만 치수가 같고 나머지 부분의 치수가 대부분 다르기 때문에 건물 입주후 사용자나 건물관리자 입장에서 보면 유지관리에 많은 애로사항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질의한 내용으로서는 어떠한 이유에서 교체하실려는지는 모르지만 1. 발코니 천정면의 배수구 주위에서 누수현상이 있는 경우라면 자료실의 "배수기구 주위의 누수원인"에서 밝힌바와 같이 하부와 접하는 방수층에 크렉이 발생되어 누수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걸름망과 마감사각을 제거한뒤 하부의 방수용날개면까지 드레인 주위를 파취한뒤 하부의 방수용 날개면위를 충분히 감싸서(그래야 온도차에의한 수축팽창등에 의하여 하부의 방수용 날개와 방수층사이에 크렉이 발생되어도 누수된 물이 배수구 안으로 처리됨) 방수작업을 한뒤 다시 드레인상부를 설치하면 됩니다. 이때 파이프 제거 방법은 상부 걸름망부분에 파이프가 나사못등으로 고정되어 있으면 나사못을 제거한뒤 파이프를 아래로 내리면 빠지고, 파이프가 걸름망위에 얹혀있는 경우에는 걸름망의 윗부분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파이프가 아래로 내려 오면서 빠지게 되며 설치는 해체와 방법의 역순으로 하면 됩니다. 마감사각이나 상부가 해체시에 파손될 경우에는 하부의 맨 상단부위의 안지름을 알아야지만 그에 맞는 마감사각과 걸름망을 구할수가 있으니 미리 확인해 두는 작업도 필요합니다. 또한 콘크리트 파취작업시에는 최대한 적은힘으로 해야 하며 큰 망치로 두드리거나 햄머드릴등을 사용하여 진동을 주게 되면 건물 전체의 방수층에 크렉이 가게 되므로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2. 발코니드레인 주위의 악취발생 때문이라면 발코니드레인을 봉수형으로 바꾸어 설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악취발생은 차단하지만 발코니의 특성상 난방이 되지 않기 때문에 동절기에 배수구 안에 있는 봉수가 얼었을때에는 배수가 되지 않고 기존에 설치된 제품 전체를 교체해야 되기 때문에 해체작업에 따른 아래층과도 충분히 양해를 구해야 되는등 비용이 많이 들어 갑니다. 이와 같은 경우라면 발코니드레인이 설치된 부분의 1층 화단에 설치된 빗물받이 맨홀상자홈통에서 봉수처리를 하면 전체 세대에 악취를 방지할수 있으니까 비용도 줄일 수 있고 간편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3. 교체할 이유가 소음 문제라면 근본적으로 상층부에서 배수되는 발코니의 소음은 발코니 배수관이 노출되어있는 이상 줄일수는 있으나 없앨수는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둘째로 일반배수구에 대하여... 욕실에 설치된 배수구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욕실용 배수구 또한 크게 보아 위의 발코니드레인에서 설명한 경우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콘크리트 타설시 매립한 하부와 타일작업시 설치한 상부로 나뉘며 작업 방법은 발코니드레인과 같습니다. 이경우에도 제조업체마다 규격이 다르기 떄문에 상부해체후 하부 맨 윗면의 안지름을 알아 두셔야 상부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셋째로 일반인도 약간의 발품만 팔면 위의 방법으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주의 하실점은 타일등의 파취작업시 망치와 정을 이용하여 최대한 진동을 줄여야 하며 욕실배수구는 관계없지만 발코니드레인은 상층부에서 물을 사용하면 계속 물이 나오기 때문에 상층부 세대의 이해를 구하시거나 아니면 파취작업과 완료한 뒤 파이프와 상층부를 해체하여 파이프가 해체되어 있는 시간을 줄여서 시공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에게 맞긴다면 배수기구는 설비공사목록에 해당되지만 해체와 설치에는 큰 어려움이 없으므로 교체의 원인이 배수구 주위의 누수때문이라면 방수공사를 전문으로 하는곳에 의뢰하는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이해가 가지 않은 부분은 메일이나 전화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